[서울포럼 2017]한국 찾은 러스 소장 “AI는 기술적 한계 있지만 인간 가능성은 무궁무진”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7’에 참석한 문여정 인터베스트 이사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004년 수상자인 아버지 문대원 교수의 얼굴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호재기자

서울포럼 2017 둘째날인 25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다니엘라 러스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장이 자신이 나온 서울경제신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세계 최고 AI 전문가인 러스 소장은 이번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소프트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송은석기자

25일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2017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서울포럼 개막행사 기사가 담긴 서울경제신문을 살펴보고 있다. /권욱기자

마틴 슈토이렌탈러 BMW그룹 코리아 상품개발담당이사가 25일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2017 세션4에서 강연하고 있다. /권욱기자

2017 서울포럼 둘째날인 25일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콘래드 울프램 소장이 세션3 강연을 하고 있다./송은석기자

2017 서울포럼 둘째날인 25일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콘래드 울프램 소장이 세션3 강연을 하고 있다./송은석기자

2017 서울포럼 둘째날인 25일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콘래드 울프램 소장이 세션3 강연을 하고 있다./송은석기자

서울포럼 2017 둘째날인 25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세션3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원이 강연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2017 서울포럼 둘째날인 25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세션3 오상훈 럭스로보 대표이사가 강연하고 있다./송은석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2 강연자로 참석한 데를라프 쥘케 독일 연방인공지능연구소 소장이 4차산업시대의 법 규제혁신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이호재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2 강연자로 참석한 데를라프 쥘케 독일 연방인공지능연구소 소장이 4차산업시대의 법 규제혁신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이호재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2 강연자와 토론자들이 이경진 경희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4차 산업의 시대 법,규제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호재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2 강연자와 토론자들이 이경진 경희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4차 산업의 시대 법,규제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호재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2 강연자와 토론자들이 이경진 경희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4차 산업의 시대 법,규제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호재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2 강연자로 참석한 서민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미래정책연구부장이 4차산업시대의 법 규제혁신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2 강연자로 참석한 이충기 홍익대학교 법대 교수가 4차산업시대의 법 규제혁신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2017 세션1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권욱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2017에서 아주대학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권욱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김영기 서울경제신문 국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2017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권욱기자

이강윤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2017 세션1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권욱기자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2017 세션1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권욱기자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2017 세션1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권욱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1 강연자로 참석한 다니엘라 러스 MIT 인공지능연구소장이 AI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이호재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1 강연자로 참석한 다니엘라 러스 MIT 인공지능연구소장이 AI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이호재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주요 내빈으로 참석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회장과 김동현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입장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션 1 다니엘라 러스의 강연을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송은석기자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션 1 다니엘라 러스의 강연을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송은석기자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션 1 다니엘라 러스의 강연을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송은석기자

2017 서울포럼이 열리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의 갤럭시 S8과 VR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송은석기자

2017 서울포럼이 열리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의 갤럭시 S8과 VR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송은석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1 강연자로 참석한 다니엘라 러스 MIT 인공지능연구소장이 AI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호재·송은석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1 강연자로 참석한 다니엘라 러스 MIT 인공지능연구소장이 AI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호재·송은석기자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포럼 2017 마지막날인 25일 세션1 강연자로 참석한 다니엘라 러스 MIT 인공지능연구소장이 AI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호재·송은석기자

한중일 포럼이 25일 신라호텔 라일락룸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마키노 요시히로 아사히 신문 서울지국장, 리 웨이 펑 사무국장, 유병규 산업연구원 원장, 이희옥 교수./송은석기자

한중일 포럼이 25일 신라호텔 라일락룸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마키노 요시히로 아사히 신문 서울지국장, 리 웨이 펑 사무국장, 유병규 산업연구원 원장, 이희옥 교수./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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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 러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장이 23일 오후 2017 서울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청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사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로보틱스 전문가인 러스 소장은 ‘The Next Korea:Soft Infra for Next Engin(미래 한국:차세대 성장엔진을 위한 소프트 인프라)’을 주제로 열리는 서울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러스 소장은 입국 인터뷰에서 “AI는 기술적 한계가 있지만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며 “중요한 것은 인류가 도구로서 AI를 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