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은 지난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9.95%상승한 5,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서산은 문재인 정부의 광주형 일자리 정책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콘크리트 제품 생산판매기업인 서산은 내수 중심으로 시멘트가 원재료인 레미콘과 2차제품 등을 생산한다. 주요고객은 한전과 KT가 있다. 최대주주는 염명곤 전 대표이사 아들인 염종학씨로 지분 60.02%를 보유하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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