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움직이는 동작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운동 자세 등을 교정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ETRI는 사람의 신체 주요 관절에 17개의 센서와 10개의 엑츄에이터(Actuator)를 부착, 동작이 잘못되면 진동 신호를 보내 곧바로 교정할 수 있게 돕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KAIST 재학생인 김범준 씨가 실시간 모션 학습 시스템을 통해 골프 스윙 자세를 연습하고 있다. /사진제공=E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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