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9일 보고서에서 “한세예스24홀딩스는 주요 종속회사인 한세실업의 실적 부진으로 이익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며 “최근 전방산업이 재고 축소 전략을 펼치고 있어 주요 종속회사 한세실업 실적이 줄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재고 조정이 일단락되는 추세이고 한세실업은 단납기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상위업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는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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