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진행된 채용에는 1,200여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0대 1을 기록했다. 4명을 선발한 일반직 5급 경쟁률은 250대 1에 달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직무능력 기반 채용제도를 도입해 출신대학과 지역, 사진, 가족사항을 없앤 블라인드 방식으로 직원을 뽑고 있다.
신입 직원은 오는 10일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