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69%상승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월말 3,700원대에 머물던 흥국화재는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주가 급등으로 평가된다.
흥국화재의 올해 1·4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같은 시각 흥국화재도 0.35%상승해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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