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33%하락한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방송사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코웨이 얼름정수기에서 니켈 가루가 나온다는 소비자 불만을 보도했다. 이 방송은 지난해 코웨이 얼음정수기에 대해 정부가 조사를 벌여 구조적 결함이 발견된 3개 모델에 대해 수거조치를 내렸는데, 코웨이의 다른 얼음정수기에서도 니켈 가루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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