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은 중국 소재 계열사 ‘LG Chem (Nanjing) Information & Electronics Materials’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139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아울러 계열사 ‘LG Chem (Chongqing) Engineering Plastics’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285억원을 출자한다는 계획이다. 출자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이다. 또 Nanjing LG Chem New Energy Battery Co., Ltd.에 684억원 출자를 결정했다. LG Chem(HUIZHOU) Petrochemical Co., Ltd에는 1,493억원을 출자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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