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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獨 RB라이프치히 후원 계약

정지원(왼쪽 세번째) 한화큐셀 유럽법인장이 지난 1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독일 축구구단 RB라이프치히 후원 계약을 체결한 후 마티아스 라이히발트(〃네번째) RB라이프치히 CCO 등 관계자들과 함께 유니폼을 들어 올려 보이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번 계약으로 RB라이프치히 VIP룸과 선수 벤치에 독점으로 브랜드 광고를 할 수 있게 됐다. RB라이프치히는 한화큐셀 R&D혁신센터가 있는 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볼펜 탈하임 인근의 대도시 라이프치히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2016·2017시즌 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분데스리




한화큐셀은 지난 11일 독일 축구구단인 RB라이프치히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RB라이프치히는 한화큐셀 R&D혁신센터(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볼펜 탈하임 소재) 인근의 대도시 라이프치히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2009년 5부리그 소속 SSV마르크란슈타트 구단을 음료 제조 업체인 레드불이 인수한 후 새롭게 출범한 팀이다.

한화큐셀은 단독 VIP룸(관람용), 선수 벤치 독점 브랜딩, 발광다이오드(LED)광고 권리 같은 기본적 권리와 더불어 RB라이프치히의 홈경기장인 레드불아레나의 태양광발전소 설치 협력 같은 중장기 협력관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에 사용하는 동시에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주택과 상업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마티아스 라이히발트 RB라이프치히 CCO는 “한화큐셀과 RB라이프치히는 에너지를 향한 열정, 고성능 및 고품질을 추구하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한화큐셀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태양광 글로벌 리더와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신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기업 간 거래(B2B) 및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고객 마케팅 플랫폼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후원사가 아닌 구단 및 선수들에게 우승을 향한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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