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가 1일 여의도에 매장을 연다.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자리잡은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은 이 지점만의 특별메뉴와 코스요리를 운영한다. 더플레이스는 이를 통해 ‘트렌디한 이탈리안 = 더플레이스’라는 브랜드의 독창성을 확실히 알릴 계획이다.
여의도IFC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메뉴는 ‘어란파스타’와 ‘비프 라구 리조또’다. 또한 런치와 디너로 나눠 스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더플레이스는 파스타와 피자 등 이탈리안 대표 음식은 물론 스테이크와 디저트까지 맛이 빼어난 공간으로 여의도IFC점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매장 내부는 황금색 프레임과 둥근 조명을 적절히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수준 높은 단품 요리의 가격이 1만원대 후반부터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도 매력적이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도심 한복판인 여의도의 복합쇼핑몰에서 연인이나 친구와 오붓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는 물론 완벽한 비즈니스 식사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여의도에서 만족스러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지 못했다면 더플레이스가 그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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