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닥시장에서 감마누는 전일 대비 20.79% 오른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9.86%의 상승률로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감마누는 지난달 31일부터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달 7일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데 따른 결과였다. 신주는 1,832만6,850주로 오는 22일 상장될 예정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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