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대표들이 한 데 모여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공에 빠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오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7회 KBIZ CEO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수성 롤랜드버거 서울사무소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롤랜드버거는 유럽 최대 컨설팅 업체로 1967년 설립 이후 자동차, 인프라스트럭처, 에너지, 국가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1,000여개 고객을 상대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이수성 대표는 롤랜드버거가 2012년 한국사무소를 개소할 때부터 함께한 초대 구성원이다.
포럼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장, 중앙회 회장단과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CEO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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