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업체와 치킨프랜차이즈가 손을 잡았다.
롯데제과(004990)는 11일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토스 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매콤달콤한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특유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개발단계부터 롯데제과의 치토스 개발진이 참가해 치킨에 어울리는 치토스 맛을 구현해 냈다.
또 치토스의 캐릭터인 체스터와 로고도 적용, 치토스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며 재미요소를 더했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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