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맥도날드, “전주 매장…보건당국 조사서 ‘이상 없음’ 결론”

햄버거를 먹고 집단 장염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된 맥도날드 전주 지역 매장에 대한 보건당국 조사에서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주 지역 매장에 대한 조사 결과, 불고기 버거 완제품 및 원재료, 해당 매장의 식품안전 상태가 모두 관련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으며, 직원들의 위생상태 역시 이상 없다고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제품의 판매를 15일부터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보건당국은 맥도날드 전주 지역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완제품 및 20여 종에 이르는 원재료를 수거해 식품안전 및 품질 검사를 비롯해 해당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위생 검사를 했다.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식품안전 및 관리 프로세스 등을 철저하게 살펴 식품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기하겠다”고 말했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