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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메드, 정부 10월 난임 치료 건강보험 적용에 ↑

오는 10월부터 난임 치료가 건강보험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엠지메드(180400)가 장 초반 상승세다.

엠지메드는 18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 대비 3.21%(450원)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다음달부터 만 44세 이하 남임부부는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등 난임 치료 시술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각기 다른 가격과 시술 체계로 운영 중인 난임 치료 시술 과정을 표준화하고 필수적인 시술과정 등에 10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엠지메드는 체외 수정란 염섹체 검사, 신생아 염색체 검사 등을 서비스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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