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19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날보다 6.41%(155원) 오른 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은 4만 4,289주를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우부품은 전기차 냉각수 온도를 높여주는 PTC히터와 배터리성능을 향상시키는 쉬스(Sheath)히터를 만들고 있으며 수소차에 필요한 물 공급 전기 펌프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1개월간 주가가 10% 넘게 올랐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수소차 개발에 뛰어들었으며 현대차 포함 13개사는 향후 5년간 13조원가량을 수소충전소를 포함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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