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왼쪽) 국세청장이 27일부터 29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제11차 OECD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해 존 코스키넌 미국 국세청장과 만나 역외탈세 근절 및 이중과세예방제도(APA)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독일·덴마크·네덜란드·영국·벨기에·이탈리아 등 45개국으로부터 금융정보를 제공 받고 있는 국세청은 내년부터는 91개국으로 확대해 역외탈세를 감시할 계획이다./사진제공=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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