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BU는 이번 교육에서 신규 창업가들에게 유통 노하우와 롯데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안내할 예정이다. 롯데 창업 벤처 스쿨에 선정된 400여 개 창업기업은 품평회 참석, 유통BU 전문 MD들의 상품 컨설팅, 국내외 판촉전 참석, 롯데 유통채널 입점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들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신규 창업가 상품들은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원준 롯데 유통BU 부회장은 “롯데 유통BU는 국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글로벌 청년파워셀러 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청년 창업 기업들이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수 있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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