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일보다 15.3% 오른 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경영진의 분식회계와 횡령ㆍ배임 등으로 인해 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재개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대신 미국의 차기 고등훈련기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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