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의 목소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고객지원센터에 전화 상담원을 배치해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상담원 연결을 통해 전국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및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제품 구입 및 차량 정비 등 각종 고객 문의 접수가 가능해 상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고객 맞춤형 피드백을 신속하게 응대해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생계형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이기에 문제 해결에 있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고객지원센터 서비스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3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에 본사 확대 이전 및 직영서비스센터를 설립했다. 6월에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트레이닝 센터를 겸비한 대규모 신축 PDI(Pre-Delivery Inspection, 출고 전 차량점검)센터를 개소했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