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은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알려진 ‘몽클레르(MONCLER)’의 스키웨어 라인인 ‘그레노블(Grenoble) 콜렉션의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 몽클레르 그레노블 콜렉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판교점 1층 중앙광장에서 올 12월 17일까지, 압구정본점 2층에서 오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그레노블은 기능성 스키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일상복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몽클레르’는 지난 1952년 프랑스 그레노블 지역에서 산악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아우터 등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