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음 달 1일까지 142개 전 점에서 킹크랩(러시아산·대)을 7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레드 킹크랩은 국내에 들어오는 킹크랩 중 선도가 가장 우수한 종으로, 맛과 식감이 뛰어난데다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자랑한다.
홈플러스는 여기에 전 점 활어차 배송으로 가성비에 신선함을 더했다. 신선도는 높이고,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가격은 낮춘 활(活)킹크랩을 선보인다.
즉석 찜 서비스로 편의성도 더했다. 고객 요청 시 매장에서 킹크랩을 쪄주기도 해 구매 후 집에서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온라인몰 주문 시에도 고객이 찜 여부를 선택하면 추가 비용 없이 매장에서 직접 킹크랩을 쪄서 배송해준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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