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26일 서울 용산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와 무선 이어폰 ‘기어 아이콘X(2018)’를 체험해보고 있다. 27일 공식 출시되는 기어스포츠는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섭취한 칼로리를 입력하면 운동을 통해 소모한 칼로리와 비교해 칼로리 밸런스를 알려준다.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할 수도 있다. 2세대 무선 이어폰인 기어 아이콘X(2018)는 좌·우 이어버드 사이에 연결선이 없고 터치를 통해 음악 감상이나 통화 등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가격은 기어 스포츠가 29만9,200원, 기어 아이콘X(2018)는 22만원이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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