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부산·대구·대전으로 ‘글로’ 판매망 확대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사진) 판매망 전국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BAT 코리아는 30일부터 부산과 대구, 대전 지역의 GS25 편의점 1,500개 매장에서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확대로 소비자들은 부산 등 3개 지역의 GS25 편의점에서 실버, 블루, 핑크, 골드, 블랙 총 5개 색상의 글로 디바이스와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 총 3가지의 던힐 네오스틱을 구매할 수 있다.

BAT 코리아는 이번 부산, 대구, 대전 판매 확대를 필두로, 11월 내에 전국 주요 도시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도 최대한 서두를 전망이다.



글로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며 글로 공식 웹사이트(www.discoverglo.co.kr)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글로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의 가격은 1팩(20개비)당 4,300원이다.

/박윤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