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51억원이 빠져나갔다. 전날 자금 순유출 12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한 지 하루 만이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26억원이 들어와 9일째 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조8,252억원의 뭉칫돈이 유입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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