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사흘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자금이 792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16억원이 들어와 11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2,621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1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17조9,146억원으로 6,961억원 감소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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