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중공업, 신규 원전 중단 우려 모두 지났다-한투증권

두산중공업(034020)의 신규 원전 중단에 따른 우려가 모두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6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이 같이 평가하고 목표주가 2만5,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원전을 대체하는 가스와 신재생 등 모든 분야에서 두산중공업이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3·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실적은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내년부터 두산중공업의 매출 증가 폭이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고리 5, 6호기 관련 매출이 다음 달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이고 석탄화력 관련 주기기 4기도 정부의 공사 재개 방침에 따라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8년 두산중공업의 매출은 올해 대비 12.4% 증가한 7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4,280억원으로 추정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