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29분 기상청이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떨어진 지역에 규모 5.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한 후 이날 오후 2시 44분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23포인트(0.29%) 오른 758.69로 내려 앉았다. 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며 원래의 상승세를 되찾아 760선을 회복했다.
이날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에 힘 입어 760선과 770선을 차례로 돌파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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