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과 영국의 경제성장률은 1년째 역전된 상태.
-올해 유로존 GDP성장률은 연율로 3분기 연속 2%를 상회하며 미국의 성장률 마저 넘어서고 있으나, 영국의 성장률은 하락세 지속.
-이에 유럽 내 주요국 증시 상승에도, 영국은 올해 3.2%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 기록.
-내년에도 영국의 소외는 이어질 전망. 미국 유럽 등 주요국들과 영국의 경제성장률 차는 더욱 확대될 전망.
-내년에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사이클 진입으로 인한 금리 상승압력으로 성장률이 하향되는 국가들은 자연스레 쳐질 것으로 전망.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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