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약국에서 수용하는 처방전 정보를 이용해 처방전을 발행한 병의원의 병상 수 규모를 계산하고 이에 기초해 해당 병의원의규모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약사가 해당 병의원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약품 제조량과 출하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의료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유비스트’의 컨텐츠 고도화를 통해 의료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고객의 사용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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