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유통 사업을 총괄하는 롯데유통BU(Business Unit)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유통BU는 이날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4억원 상당의 연탄 50만장을 전달했다. 롯데그룹의 14개 유통 계열사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은 수도권 등 전국 5개 지역에 연탄과 방한용 경량 조끼를 전달할 계획이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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