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7 서경 베스트 히트 상품] G&G ‘LA-Z-BOY 리클라이너’

등받이 18단계까지 조정...최상의 안락감 선사





최근 인테리어의 중심이 침실에서 거실로 옮겨가고 있다. 집의 기능이 안락함에 집중되는 데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이 거실이기 때문이다.

G&G가 수입해 판매하는 ‘LA-Z-BOY 리클라이너(사진)’는 이 같은 인테리어 추세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LA-Z-BOY는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 노출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잘 알려진 미국의 리클라이너 브랜드다. 리클라이너 회사로는 세계 최초인 1926년 설립돼 현재까지도 미국 내 소비자 조사에서 선호 브랜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LA-Z-BOY 리클라이너가 이렇게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던 배경에는 LA-Z-BOY만의 특허 기술이 있다. 높은 기술력 덕분에 다리 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각도도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눕혔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해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



작동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의 의자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다리 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올리면 고정이 된다. 압력조절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게 등받이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소파에 사용된 폴리 우레탄 폼은 렉서스 자동차 소재와 동일한 것으로 최상의 탄성과 안락감을 선사한다. 등판과 발받이가 분리되기 때문에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옮길 수 있다.

1인용뿐 아니라 3인용 소파 역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는 좌·우 좌석이 180도까지 젖혀진다.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 사용할 수도 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