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企사랑나눔재단,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맞이 김치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5,000포기를 지난 28일 전국 복지시설 33곳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김치는 HACCP 품질인증을 받은 김치제조 중소기업에서 100% 국내산 재료로 제작된 김치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남용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보통 김장 봉사를 통해 받는 김치는 쉽게 맛이 변하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하지만,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고 맛있는 김치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며,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봄철까지 두고두고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훈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김치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가득 담겨있는,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발효식품으로서 소외계층이 먹는 음식도 청결과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중소기업의 사랑나눔활동이 형식적인 활동이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