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류재민 상무를 전무를 승진시켰으며, 정도경영 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서동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한편, 사업가적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인 김규완 상무(38세)를 발탁해 홈케어 사업부장에 보임했다.
더불어 LG생활건강은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한 현재 사업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조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운영의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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