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로부터 ‘사회공헌 인증서’를 수여받고,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지역별 아동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달 말부터는 제16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의 장학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 2월까지 장학생을 선발해 학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정환장학금은 지금까지 1,200여명이 넘는 장학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나눔활동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2002년 웰컴금융그룹의 출범부터 시작된 나눔경영의 철학이 잘 지속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끊이지 않는 꾸준함이라는 원칙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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