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케이씨텍, 분할 이후 기업가치 저평가 -한화투자증권

케이씨텍(281820), 분할 이후 기업가치 저평가 -한화투자증권

12월5일 분할 상장된 케이씨와 케이씨텍은 분할 이후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지난 5일 케이씨와 케이씨텍으로 분할 상장된 이후 양사 모두 저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케이씨텍은 신규로 진입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와 소재의 고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케이시텍 목표주가로 3만3,000원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케이씨텍은 내년 반도체 장비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텅스텐 CMP 장비는 올해 처음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엔 올해 대비 6~7배 규모의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며 “텅스텐 슬러리 역시 고객사 승인을 얻으면서 내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