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측면에서는 외국인 수급의 긍정적 변화를 예상. 연초 이후 외국인은 매도세가 크게 잦아들거나 혹은 매수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
-코스닥 시장도 조정의 빌미가 되었던 개인의 매도압력이 완화되는데다 정책 모멘텀에 편승해 우상향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
-4·4분기 실적에 따라 종목별 변동성 가능성 고려할 때 이익 안정성에 비해 단기 낙폭이 컸던 경기민감 대형주에 주목해야. 정책 모멘텀이 기대되는 코스닥 시장은 종목별로 실질적 수혜 정도에 따라 옥석 가리기 필요.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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