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S엠트론, 트랙터 5년 무상 보증

산업기계 기업인 LS엠트론은 이달부터 국내 트랙터 업계 최초로 트랙터에 대해 5년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범위는 내구성이 필요한 핵심 부품인 엔진과 미션 내 주요 부품이다. 트랙터는 높은 양력(들어올리는 힘)과 견인력(끌어당기는 힘)을 필요로 하는 농기계로, 이를 견딜 수 있는 엔진과 미션의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넘어선 품질을 확보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보증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 또는 사용시간 1,500시간 이내며, 지역 내 대리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는 CNH 수입 모델과 LS 미니(MINI) 모델을 제외한, 1월 1일 이후 판매되는 LS엠트론 트랙터 전 모델이 대상이다. 김연수 대표는 “이번 서비스로 주요 부품의 보증기간을 확대함으로써 트랙터의 유지관리 비용을 낮춰 고령화·여성화되는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