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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NCSI 조사-아파트 부문 1위 삼성물산] 사회공헌활동 전개…입주고객에 나눔활동 제공





삼성물산(000830) 건설 부문(대표 최치훈·사진)은 아파트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인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 입주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래미안 헤스티아 매니저와 고객서비스(CS) 엔지니어는 입주고객의 요구를 적극 찾아내 연중 서비스는 물론 시즌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헤스티아’는 입주고객 서비스 개념을 대대적으로 혁신, 단순한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기존 서비스의 영역을 대대적으로 확장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헤스티아 서비스는 도움·배움·나눔마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강좌와 교육특강, 그리고 사회공헌활동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도움마당은 세대 내 공간 케어, 배수구 청소 등 입주고객의 불편 해소에 집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만들기, 커피 핸드드립 등 다양한 교육·문화강좌는 물론 안전한 아파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교육을 병행하면서 아파트 서비스의 차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입주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나눔마당은 참여고객에게 감동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래미안은 ‘아름다운 가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을 비롯해 공공기관·비영리사회단체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나눔과 참여를 강조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입주고객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래미안 입주고객은 공감과 공유를 통한 행복한 나눔활동을 경험하게 됐다.

한편 삼성물산은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하자 보수 시스템, 홈페이지 입주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다. 입주 단계부터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하자 보수업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 입주 시점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래미안 홈페이지와 연동된 웹·모바일 기반의 입주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객은 입주예약기간 언제든지, 고객이 편리한 시간에 시스템에 접속해 입주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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