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이 무술년 새해 첫 정기세일을 맞아 총 900억원 규모의 진도모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7일까지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밍크재킷, 베스트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진도모피 밍크 하프코트(150만원), 엘페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143만원), 끌레베 밍크 머플러(12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카드로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15∼21일 현대H몰에서 진도모피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에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진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290만원), 네이비밍크 휘메일 재킷(249만원), 실버블루 메일 베스트(130만원) 등이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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