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오평 달걀’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오평 달걀은 마리당 활동 면적이 평균 5평(17㎡) 이상의 공간에서 활동한 닭의 달걀이다. 37년간 초생농법으로 관리한 토양에서 밤나무를 재배하는 ‘보늬숲밤농장’에서 키운 닭이 생산한 유정란이라고 갤러리아는 설명했다.
이 달걀 제품은 하루에 10팩씩 정해진 수량만 판매된다. 가격은 1팩(10구)에 8,500원이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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