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상승률은 전년비 2.5%로 비교적 더딘 흐름을 이어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4.1%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기준치를 지속적으로 넘고 있는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수의 구성항목 중 고용지표도 견조한 만큼 크게 우려할 사안은 아닐 것.
-다만 4차 산업혁명으로 생산 및 유통 자동화가 확대되며 노동시장이 양극화되는 가운데 임금상승이 구조적으로 억제되고 있다는 점은 잠재적인 걸림돌.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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