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닷새만에에 자금이 유출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5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92억원이 92억원이 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041억원이 순유출돼 최근 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기록했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052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14조6,274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