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홈카페’ 테마관을 오픈했다. 테마관은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일리 등 국내외 유명 커피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커피 전문관으로 약 9만7,0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스마트 기능을 겸비한 ‘돌체구스토 미니미 머신 + 캡슐 2박스’(8만9,000원대), 5가지의 유용한 세트 구성품으로 핸드드립커피를 즐기는 ‘코맥 자기 커피 드립 세트(600㎖)’(1만7,000원대) 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최근 가정에서도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거나 추출해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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