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에선 240개 기관이 참여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18일과 19일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을 진행한 후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회사 측은 “사업안정성과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의 성장성, 수익성을 모두 갖춘 사업모델과 계절적 특성이 반영돼 4-4분기 집중되는 매출과 이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투자자에게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상장 후 보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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