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이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토브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중심의 투자자문사로 씨티은행 프라이빗뱅커(PB) 출신인 김자경 대표가 이끌고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눈높이가 높아진 일반 투자자들에게 토브파트너스만의 철학이 담긴 자문서비스를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투자자문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 후 현재까지 19개 투자자문사와 업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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