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에 이어 카페라떼(3,750만 잔), 콜드브루(1,130만 잔), 돌체라떼(850만 잔), 카라멜 마키아또(773만 잔) 등의 순서로 많이 판매됐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판매량과 함께 작년 음료 판매 빅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혁신’, ‘고급화’, ‘베리에이션’, ‘신토불이’ 등 4가지 키워드를 올해 음료 트렌드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혁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음료로는 ‘콜드브루’가 꼽힌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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