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은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과 평가에 참여할 주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울·경기 지역(인천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살림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하는 정기모임에 참석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부 모니터 요원은 4개월 동안(3~6월)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을 직접 사용하고, 제품·광고·디자인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제품 아이디어와 제품개선 제안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 지원은 오는 21일까지 엘슈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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