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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서 만나요

특급호텔 침구같은 편안함 선사

알펜시아·르 메르디앙 서울 등 납품





씰리침대가 오는 2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소재의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의 전 객실에 침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은 객실 1,091실을 보유한 매머드급 호텔이다. 개발제한구역으로 민간에 최초 공개되는 강문해변 해안에 위치해 천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저·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최적의 힐링을 선사하는 고품격 문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1월 가오픈한 상태다.

씰리침대는 객실의 모든 침대를 특급 호텔 침대와 같은 편안함과 높은 안정감을 선사하는 투 매트리스 방식으로 구성했다. 씰리침대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국내 호텔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를 비롯 르 메르디앙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쉐라톤 그랜드 인천 등 국내 최고급 호텔들을 중심으로 침대를 공급하고 있다. 여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호주 연구개발(R&D) 센터의 엄격한 승인 절차를 거치는 만큼 전세계에서 생산한 제품과 동일한 품질의 씰리침대를 국내 호텔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씰리침대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최상의 수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씰리침대와 함께 건강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국내 호텔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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