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086450)이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리틀야구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 20여 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리틀야구연맹을 통해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올해로 8년째 지원하고 있다.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도중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유의하고 상처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기 바라는 뜻에서 구급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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